상품명: 마우로 펫 케어 아르간 오일 바디 미스트
영문명: Mauro Pet Care Argan Oil Body Mist
가격: 34,000~ 40,000원대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추천)
용량: 90ml / 237ml(사진)
효능 및 용량: 애견 피부 보습(건조한 피부 보습)
사용법: 원하는 부위와 약 20~30cm 떨어진 거리에서 털 표면에 적당량 분사
원산지: 미국
유통기한: 제조일로 부터 36개월(제조일 제품 밑바닥)
마우로 바디 미스트는 건조한 반려견들의 피부를 뽀송하게 바꿔주는 기능의 의약 외품이다. 의약 외품이기 때문에 견주의 판단으로 구매가 가능하나 되도록 이면 의사의 추천 혹은 의사에게 구매 전 상담을 하길 추천한다.
구름이의 경우 건조한 피부로 어릴 때부터 고생을 해서 약도 먹어보고 오일 마사지도 하고 했는데 그중 가장 좋았던 것 중에 하나가 샴푸를 바꾸는 것과 바디 미스트를 사용하는 것이었다.
우리가 반려견과 함께 피부 문제로 병원에 방문해 의사를 만났을 때는 이미 꽤 피부 건조 증상이 경과된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의사의 추천을 받고 사용을 시작하면 가장 좋겠지만) 구름 이의 경우에는 몸을 평소보다 많이 긁기 시작한다, 긁는 부위가 건조해서 피부에 각질이 일어난다, 피부에 각질이 보인다 싶을 때 사용을 하곤 한다. 하루에 한 번 5,6일 정도 관리해주며 상태가 호전되면 사용을 바로 멈춘다.
사용 시 상단의 스프레이 분사구를 원하는 부위와 20~30cm 떨어진 곳에서 털 표면 위로 분사하여야 하는데 여기서 꼭 주의할 점이 있다. 몸 전체가 아니라 아이가 긁는 부분 혹은 눈으로 봤을 때 건조해서 각질이 올라온 부위에 만 분사를 해야한다. 또한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털 위로 꼭 분사를 하여야 한다.
내용물은 투명한 액체 타입인데 분사 후 끈적거림이 전혀 없고 은은한 코코넛 비슷한 향이 난다. 다른 피부 제품들은 분사 후에 피부에 끈적함이 남아 사용한 후 불쾌함(?)이 남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은 전혀 그렇지 않다. 또한 향도 거의 없어 반려견의 거부감이 덜한 편이다.
한국의 경우 바닥이 온돌이다 보니 반려견들이 건조함으로 여러 고생을 많이 한다고 한다. 구름이 처럼 피부와 발 각질로 고생하는 아이들도 있고 심한 친구들은 건조함이 원인으로 귓병이나 눈병을 앓기도 한다.
우리보다 바닥에 가까운 우리 반려견들의 수분 보습에 꼭 신경을 쓰시라는 당부의 말씀드리며 건조함에 고생하고 있는 반려견 가정이 있다면 꼭 마우로 펫 케어 아르간 오일 바디 미스트를 써 보시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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