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모테산도맛집] Gentle tokyo 젠틀도쿄 (도쿄맛집,시부야맛집,오모테산도맛집,진궁마에맛집,예약가능*방법있음)

상호명: 젠틀 도쿄 다이닝

영업시간: 월 화 수 목 금 11:00-15:00 17:00-23:00 / 토 일 11:00-23:00 
 
위치: 오모테산도역 도보 7분 / 5 Chome-47-6 Jingumae, Shibuya City, Tokyo 150-0001 일본
 
위치 지도: https://yahoo.jp/_iHHQ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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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https://www.tablecheck.com/shops/gentle/reserve

GENTLE - TableCheck

 

공식사이트: https://www.gentle-base.com/

 

GENTLE｜表参道の地中海料理レストラン＆鮨処

 

오모테산도역에서 7분 정도 거리에 위치에 있는 젠틀 도쿄 다이닝에 다녀왔다. 젠틀 도쿄 다이닝은 일본에서도 숨어있는 레스토랑이라는 말을 듣는 곳으로 도심 한가운데에서는 만나기 힘든 녹음으로 우거진 세련된 레스토랑이다.

애피타이저는 상당히 맛이 좋았는데 전날 스시를 많이 먹어서 인지 카르파쵸보다는 문어여름샐러드가 훨씬 부드럽고 손이 많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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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은 애피타이저에 올려놓은 기대만큼은 아니나 나쁘지는 않았다. 경험상으로는 고기보다는 생선류를 추천하고 싶다.

디저트는 정말 많이 훌륭했다. 예약하지 않고 그냥 방문도 당연히 가능한 레스토랑임으로 디저트와 음료만 즐기러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우리는 스탠다드 런치코스를 예약하고 방문했으며 구성은 전채, 메인 그리고 디저트까지 원하는 메뉴를 고르는 것이다.
(메뉴는 항상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어떤 것이 나온다라고 말하기 어렵다.)
런치 가격은 4,290엔이며 다이닝 가격은 5,500엔에서 10,450엔까지 다양하다.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는 당연히 다소 비싼 곳이 많은 오모테산도에서 맛있는 파인 다이닝 요리를 한국에서 손쉽게 예약하고 갈 수 있고 가격 대비 가성비가 정말 좋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이런 곳에서 밥을 먹는다며 적어도 런치에 9만 원은 나올 텐데 그 반값으로 런치코스를 일본에서 즐길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개인적으로 이곳은 백 프로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일본 시부야에서 맛있는 요리를 멋진 곳에서 가성비 있게 먹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젠틀 도쿄에 가시길 강력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