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명: 베이스 이즈 나이스
영업시간: 화 수 목 금 토 일 11:00-15:00/ 월요일 정기 휴무
위치: 서울 마포구 도화 2길 20/ 5,6호선 경의 중앙선 공덕역 9번 출구 도보 8분/ 5호선 마포역 3번 출구 도보 5분
주차: 매장 내 불가(X) / 도화 공영주차장 도보 5분
예약: 캐치테이블
베이스이즈나이스
채식의 품격을 높이는 건강한 채소 친화적 레스토랑
app.catchtable.co.kr
위치 지도: https://naver.me/GEAuuSqR
베이스이즈나이스 : 네이버
방문자리뷰 44 · 블로그리뷰 303
m.place.naver.com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비건 레스토랑 맛집 베이스 이즈 나이스에 비가 많이 오는 여름날 방문했다.
지금까지 2번 이곳을 방문할 수 있었는데 두 번 모두 일요일로 첫 번째는 오전 11시 두 번째는 오후 1시에 방문을 하였다.
베이스이즈나이스는 100% 예약제로 운영이 되며 일인 레스토랑인 만큼 예약 인원수를 많이 받지 않아, 굉장히 단정하고 예쁜 공간에서 식사를 쾌적하게 차근차근할 수 있다.
주문은 착석 한 자리에서 하며 결제는 나갈 때 오픈 주방 카운터에서 하면 된다.
이번 방문에서는 여름 단일 메뉴인 완숙 토마토 커리를 맛볼 수 있었다. 채소 커리와 함께 간단한 채소 반찬, 채소 주스가 함께 제공되는 세트인데 우리가 방문한 날은 루꼴라 청포도 주스가 아닌 루꼴라 그린 키위 주스가 제공 됐다. 같이 방문한 어머니가 키위를 좋아하셔서 나로서는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맛은 건강하면서도 간이 딱 맞고 맛있다. 비건이라고 맛이 심심하고 단조롭다고 생각되기 쉬운데 이곳은 여러 가지 식감과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비건이 아니어도 충분히 예약해서 오고 싶어지는 곳이다.
( 밥이 정말 맛이 있고 잡곡의 식감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처음 이곳을 방문했을 때 주문한 바삭한 총무와 옥수수 밥과 유기농 케일애플 망고 주스, 알 배기 배추 복숭아 주스.
말해 뭐 해! 그냥 빠르게 예약하고 방문해 보시길 강력 추천하게 되는 맛이다.
먹고 나면 힘든 예약을 싹 잊게 해주는 베이스 이즈 나이스! 꼭 예약 성공 하셔서 드셔보시길 강력 추천 한다.
*캐치테이블 예약에 조그마한 팁을 드리자면 평일이든 주말이든 문을 여는 시간보다는 닫는 시간에 가까운 쪽이 예약하기가 훨씬 쉽다. (11시보다는 1시가 도리어 예약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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