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폰기맛집] 라틀리에 드 조엘 로부숑 (도쿄맛집, 도쿄미슐랭, 아자부주반맛집,모리타워맛집,도쿄프렌치맛집)

상호명: 라틀리에 드 조엘 로부숑

영업시간:  런치 입장 시간 12:00-14:00 라스트 오더 14:30 닫는 시간 16:00/ 디너 입장 시간 18:00-20:00 라스트 오더 20:30 닫는 시간 22:00 

위치: 東京都港区六本木6-10-1　六本木ヒルズ ヒルサイド2F/ 롯폰기 역 도보 4분, 아자부주반역 도보 7분

 

런치 코스 가격 7500엔-24,200엔 디너 코스 가격 11,000엔-24,200 (와인페어링 포함 시 44,000엔)

위치 지도: https://yahoo.jp/rZ2f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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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https://restaurant.ikyu.com/100483/?ikCo=10000163&CosNo=10000163&ikyh=sydd_p-1-gourmet-gsikyu-ttl_iky&CosUrl=100483%2F
 

ラトリエ ドゥ ジョエル・ロブション - 六本木ヒルズ/フランス料理 [一休.comレストラン]

 

 

우리나라보다 좀 더 일찍 미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일본에는 미슐랭 별들을 가지고 있는 레스토랑이 꽤 있는 편이다. 그래서 일본 갈 때는 일식이 아닌 음식들도 되도록 많이 경험해 보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롯폰기에 위치한 미슐랭 투스타의 라틀리에 드 조엘 로부숑에 방문했다. 

롯폰기에 가면 꼭 들리는 모리 센터내 위치한 이곳은 도쿄에 있는 두 개의 조엘 로부숑 레스토랑 중에 좀 더 프렌치 요리를 캐주얼하게 풀어낸 곳으로 런치코스는 다른 코스들에 비해 가격의 문턱이 정말 낮아 미식입문으로 경험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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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 기본 코스는 전채, 메인, 디저트를 하나씩 고르는 코스로 가격은 7.150엔이 시작인데, 여기에 작은 스프를 추가하면 8,800엔 , 전채를 하나 더 추가하면 11,000엔 이런 식으로 구성을 변화하면 가격도 변하게 된다. 런치는 최저 7,150엔 에서 최대 페어링 와인까지 추가하면 44,000엔까지 구성과 가격을 변화시킬 수 있다.

 

디너는 기본 전채2개, 메인, 디저트 하나를 고르는 코스로 가격은 11,000엔 시작이다. 이 가격을 시작으로 구성을 변화하면 디너도 44,000엔까지 구성과 가격을 변화시킬 수 있다. 구성 및 예약에 대한 세부 사항은 실시간으로 변동됨으로(시즌별) 방문 전에 라틀리에 드 조엘 로부숑 공식 웹사이트나 전화로 확인하고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사진의 구성품은 런치 기본세트로 친구와 같이 방문하여 전채, 메인,디저트가 두 개씩 있고 마지막의 마카롱과 처음 식전빵은 모두에게 제공되는 것이다. 맛은 말해서 뭐 하나 기존에 알고 있는 음식맛이 여기에 한 단계 더 올라갈 수도 있구나 하는 감상, 이런 맛도 있구나 하는 감상, 음식을 즐기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이 가격에 미쉐린 2 스타의 조엘 로부숑 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굉장하다. 도쿄에 가신다면 꼭! 정말 꼭! 방문해 보시길 강력 추천한다.